청년지원 특별정책 월세 바우처 / 월세 지원 / 등록금 총정리

청년특별정책지원내용총정리

목 차

• 청년지원 특별 정책 지원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년지원 특별정책과 월세 바우처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이루어진 가운데, 정부에서는 재난지원금을 수 차례 지원하며 국민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2021.08.09 - [정보 공유] - 경기도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와 대상 총정리

 

2021.08.09 - [정보 공유] - 경기도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와 대상 총정리

 

2021.08.21 - [정보 공유] - 재난지원금 5차 신청과 대상자 및 지급시기 총정리 / 상생국민지원금

 

델타 바이러스와 돌파 감염의 우려 속에서 정부에서는 오늘 오전 금리를 0.25% 인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동결되어왔던 금리가 변경이 되자 많은 분들이 경제 뉴스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정책관련기사

8월 26일 서울 마포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고용난을 겪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청년특별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특별대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주거, 일자리, 복지, 문화, 교육, 참여 권리 등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청년정책에 대한 내용은 아래 정보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청년특별정책 월세 지원 알아보기

 

청년지원 특별 정책 지원 내용

 

먼저 정부에서는 5개의 분야와 87개의 과제로 청년지원 특별 정책 지원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청년지원 특별 정책의 3가지 방향은 코로나 위기 극복, 청년세대 내부 격차 해소, 미래도약 지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3가지 방향을 정리한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로나 극복
•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신설(14만 명)
• 마음건강 이용권(바우처) 1만 5천 명 지원(20만 원씩 3개월)
• 코로나 졸업반 고졸 청년 패키지 지원 강화(직무교육, 취업연계 장려금, 후 학습 장학금

 

• 청년세대 격차 해소
•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기초 차상위 700만 원, 5~6 분위 390만 원, 7~8 분위 350만 원)
• 주거취약청년 15만 2천 명 월세 특별 한시 지원(월 최대 20만 원, 1년)
•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지속 개편(2만 6천 명)
• 중기 재직 청년 지원 강화(내일 채움 공제, 산단 교통비, 중기 전세자금 대출 일몰 연장)
• 3대 맞춤형 자산형성 프로그램 신설

-연 2400만 원 이하 청년 내일 저축계좌(10만 4천 명, 저축액의 1~3배 지원)

-연 3600만 원 이하 청년희망적금(저축장려금 최대 4% 지급)

-연 5000만 원 이하 소득공제 장기펀드(납입액의 40% 소득공제)

 

• 미래도약
• 청년창업 활성화 3대 패키지 지원(청년창업펀드, 창업자금, 테크스타 보증)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23년까지 연장)
• 군장병 사회복귀 지원(장병 사회복귀 준비금 정부 매출 최대 250만 원 지원, 전역 시 1천만 원 수령)
• 케이 디지털 트레이닝, 크레딧 확대(9만 9천 명)
• 민관협력, 청년 친화적 ESG 지원 신설(현장형 직무훈련, 일 경험 지원, 채용관행 개선 등)

청년특별대책계획

지원내용처럼 정부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청년특별대책목표

세 가지 방향에 따른 5대 분야로는 일자리, 주거, 복지, 교육, 참여 권리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는 정책은 아무래도 주거와 교육이 아닐까 싶은데요.

높아지는 부동산 비용과 사교육 비용에 따라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년정책지원내용

정부에서는 중위소득 60% 이하의 청년에 대해서 월세 20만 원을 약 1년간 지원해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중위소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마련되지 않았으나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의 청년들에게는 보증금 및 월세 대출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최대 20만 원 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울러 국가장학금 중산층 지원 확대로 등록금 지원 금액이 증가하였습니다.

 

특별대책의 지원 기간은 내년으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역차별과 불공정 논란이 생기고 있는 청년지원 특별 정책이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